[노트북? 타블렛? 2in1 PC Pavilion11 X2] HP X2-H106TU 사용기
HP에서 출시한 'Pavilion X2' 시리즈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디태처블PC' 중 하나다. 평소에 노트북 처럼 사용하다 키보드독을 분리하면 11인치 윈도우8.1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HP로고가 큼직하게 양각으로 세겨진 태블릿 부분인 상판은 카본패턴으로 유광처리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외향은 일반적인 11인치 노트북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인텔 인사이드 '펜티엄' 스티커가 붙은 'X2-H106TU'는 X2 시리즈 중 가격과 성능 모두 중간 정도에 위치한 제품으로 2.166GHz의 펜티엄 쿼드코어 N3520 CPU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사무용 PC에 적한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이 노트북과 조금 다른부분은 커버 부분에 전원과 볼률조절 버튼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
2014.09.19